누군가 끼운 작은 나무 토막. 아주 쓸모 있는 자리에 있어 화해를 일깨운 고마운 손길. 그 손길 이제는 양보와 덜어냄을 통해 새로운 화해를 선물했다.
2018.11.29 12:32:13
2018.11.29 12:54:28
무릉 계곡을 관리하는 시설물 관리 공단 직원이 했을 겁니다.
2018.12.02 22:26:56
공존이군요. 훌륭합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