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도

렌즈로 본 세상 조회수 78 추천수 0 2018.11.09 12:15:02

IMG_0164.JPG

 

멀대같은 키에 벌거벗은 몸뚱이 하나뿐인 나를 다짜고짜 땅에 박아 세워놓더니 오랏줄을 씌워 사방에서 잡아당깁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그저 빌어봅니다. 제발, 이 지저분한 오랏줄은 거두어 아얘 삼청교육대 같은 데로 보내주세요! 깔끔한 거 좋아하시잖아요.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사진마을

2018.11.09 15:09:11

사방에서 잡아당기는군요.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