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항쟁이 벌어진 바로 다음해 5월에
홀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대학2학년 때였죠.
그후 37년만에 광주를 다시 찾았습니다.
모든 것들이 낯설기만 합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기억의 잔상들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릅니다.
그런 기억의 잔상들을 담은 사진들을 추려보았습니다.

가족

기억의 잔상-마음의 결

기억의 잔상-부역
기억의 잔상-상무대
기억의 잔상-아버지
기억의 잔상-역사란...
시장에서
시장통 가수1
시장통 가수2
카메라의 폭력성에 대한...

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