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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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갈이


꽃이 피고 새싹이 돋는 것이
봄의 시작입니다.
사람의 봄은 밭갈이에서 시작됩니다.
얼음 녹아도 변하지 않는 땅의 게으름과
스스로 뒤엎지 못하는 땅의 무능력을
밭갈이가 해결합니다.
위와 아래, 좌와 우를
갈아엎어
사람의 봄을 만듭니다.
그래야 사람에게도
꽃이 피고 새싹이 돋습니다.
 
 

 

김원 작가의 여시아견(如是我見)

 

 직장인이다. 틈나는 대로 사진 작업을 한다. kw10001.jpg 쪽방촌과 기독교 수도원을 장기 작업으로 계속하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할 것이다.
 
 여시아견(如是我見)은 금강경에 나오는 말이다. 사진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본 것을 전달하는 것이라는 의미와 통한다. 내가 보기에는 그랬다는 것에 대한 상징이다. 쪽방촌, 수도원, 소소한 일상, 이 세 가지 주제가 내가 카메라로 보고 있는 것들이다. 내가 카메라로 본 세상, 그것이 여시아견(如是我見)이다.
 
 김원 페이스북 www.facebook.com/won.kim.5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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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2018.04.06 11:43:13

‘사람의 봄’ 기분이 좋아지는 말입니다.

꽃이 피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salim40

2018.04.06 13:47:12

"꽃이 피다."

사람에게서~~

그것이 사람의 봄이네요.

Chad

2018.04.09 10:24:13

게으름과 무능력을 극복하고 '사람의 봄'을 만든다는 것!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salim40

2018.04.09 22:34:50

자연의 봄에 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전 재운

2018.04.10 22:16:20

나이 먹을수록 봄이 땡깁니다.

어릴 땐 가을이 좋았는데...


그런데,,,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을 하니,,봄도 좀...

salim40

2018.04.11 12:14:38

<p>봄은 모든 것이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계절이라서,</p><p>저는 그 변화가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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