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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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화지중앙시장 사람들
 
2년 전 12월에 찾아간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2월에 다시 찾았다.
(22번째 이야기, 2016년12월15일자 작가마당 연재 참조)
재래시장은 역시 “그냥 장터”가 아닌 “정이 있는 情터”였다.
시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가족같이 다정하였다.
아니 가족보다 더 소통하는 이웃사촌임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재래시장은 어머니의 가슴이요, 어릴 적의 그리움이었다.
 
이젠 단골 아닌 단골이 된 50년 역사의 순댓국집에서
논산 지인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시장 안으로 진입한다.
입구엔 항상 삼총사 할머니의 노점이 있다.
오늘은 두 분이 결근이다. “왜 안 나오셨을까?”
 
지나는 시장골목에서는 “짧은 만남”들이 자주 이루어진다.
“만남은 소통이요, 소통은 교감이다.” 그래서 정터이다.
예쁜 보자기를 걷어 주시던 떡집 어머니의 미소,
7자매 상회의 아줌마, 모두가 정겹게 맞아 주신다.
무말랭이 한 봉지 샀다.
 
논산 화지중앙시장은 정말 정겹다. 그리고 참 깨끗하다.
양지바른 담벼락 앞에선 할머니 세분이 이야기를 나눈다.
뭐니뭐니 해도 화지시장의 지킴이는 폐지정리 아버님이었다.
조용한 가운데 활발함에 감동하고, 화지시장에서 나온다.
“화지중앙시장에서는 충분한 힐링을 경험한다.”
  

 

이동준(LEE DONG-JOON / checky)작가는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정회원이며 
 전, 한겨레신문 포토워크샵 운영위원장이었으며
 경사회 회장, 
 리스품질경영컨설팅 대표 / (사)한국품질기술사회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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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표 사진전으로
 

 대한사협회원전(2016대전예술가의 집, 2017시민청갤러리) 
 갈매기가 만든 네모세상 개인전 (2014 마다가스카르갤러리)
 대한사협 회원전 (2014 이룸, 2015 인사가나아트센타)
 500PHOTOGRAPHERS 회원전 (2016 사진창고)
 상공회의소 기업공모수상작 사진전 (2014, 2015)
 낙산윗마을이야기 (2013 낙산공원 빨랫줄사진전)
 전주국제포토페스티벌 사진전 (2012 소리문화의전당)
 마음담기 창립사진전 (2012 갤러리 품)
 사회공익형 사진공모전 사진전(2012 일주학습문화재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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