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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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한비 단비 인 파리 - 안녕, 파리.
 매일매일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우리 여행의 끝이 다가옵니다. 어릴 적 밖에서 실컷 뛰어놀다가 땅거미가 내리면 그만 놀아야 한다는 안타까움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는 안도감이 뒤섞인 묘한 감정을 느끼며 집으로 향하곤 했는데 지금 우리의 마음과 바로 그러합니다. 단비와 베네시아는 어른들의 마음까지 대변하듯 작별 인사를 쉽게 끝내지 못합니다. 긴 작별의식을 마치고 일상에서 하나씩 꺼내 먹을 추억 한 보따리를 가슴에 안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창환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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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정해준 삶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삽니다. 스펙이나 타이틀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 삽니다. 그러다 보니 명예도 부도 얻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얻었습니다. 쌍둥이 한비와 단비가 태어나고 2년 동안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올해 아내가 복직한 후부터는 아내가 근무하는 시간동안 제가 쌍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알지만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행 같은 육아의 묘미를 여러분과 사진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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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운

2017.12.07 2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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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에 파리 여행기 좀 들려주렴!

Chad

2017.12.08 07:35:28

한비와 단비가 기억한다면 아마도 파리의 흙과 모래, 비둘기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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