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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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수능 고사장으로 향하다
  
대입수능 전날의 지진으로 
역사상 유례없이 시험이 일주일 연기되었다.
 
뜻밖에 주어진 금쪽처럼 소중한 가외의 시간이었는지
마음고생만 더한 괴로운 한 주일이었는지
그건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시험도 못 보고 돌아오는 일 없이 잘들 치르고 오라고
나는 농담처럼 격려해 주었다.
 
시험장으로 예비소집을 떠나는 고3 선배들을
1, 2학년 후배들이 성원해 주는 의식-이름하여 장행식.
언제부터인가 거의 모든 고교에서 행하는 의식이 되었다.
 
내일은 다들 시험을 치르고
시원섭섭 홀가분해질 터.
결과야 어찌되었든 오랜 부담감에서 벗어나리라.


 

박영신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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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나고 자라 서울의 여러 공립고교에서 국어교사를 했다.

 

현재는 수도여고에 재직 중이며 인물 사진과 풍경 사진을 즐겨 찍는다.

 

한겨레 포토워크샵 5기와 12기의 우수상을, 14기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사진동호회 VAAN 등에서 단체전시회를 여러 번 하였다.

 

블로그 ‘물길의 사진갤러리 ( http://blog.naver.com/oursir )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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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광

2017.11.22 13:11:31

응원과 격려 훈훈한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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