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어머니다

생명을 낳고 길렀지만 뽐내지 않기 때문이다

움트고 꽃피웠지만 병에 꽂아두지 않기 때문이다

따가운 여름 햇살과 바람과 단비로 오곡과 과일을 풍성히 영글게 하고도 바구니에 하나도 담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고운 단풍 옷을 마련하고도 미련 없이 겨울로 떠나기 때문이다

모진 삭풍에도 다시 생명을 잉태하시니 바로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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