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사진클리닉 조회수 442 추천수 0 2017.10.28 00:43:07

숨바꼭질_2911_1_600.jpg



서빙고역 계단을 내려가며 해는 아파트 사이에 잠시 쉰 듯 걸려 있었다. 어머니는 아이를 멀찌감치 따라 달렸고 아이는 기둥을 돌아 의자앞뒤를 크게 달음질했다. 현장에서 텅텅거리던 망치질 소리도 잠시 쉰 것 일까. 두 바퀴째 나는 비로소 거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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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

2017.10.28 19:43:20

나는 잘 살고 있는가.

질문이 아니었군요.

답은 저승에서...

청명한 하늘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평안 하소서.

사진마을

2017.10.30 14:54:13

사진 올릴때 두세 문장의 글을 같이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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