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사진클리닉 조회수 272 추천수 0 2017.06.15 23: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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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과거를 만든다.

즉 과거는 현재로 유지되고 풍부해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가 만든 과거는 미래의 예견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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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max

2017.06.15 23:43:05

자아비판

1. 너무 직설적이고 은유가 없어서 평이합니다.(재미 없음)

2. 같은 주제로 중복이 많습니다.

3. ....사진기가 후지다고 말씀해주세요 선생님.....그래야 마누라 졸라서 사진기 개비 할 수 있습니다.


사진마을

2017.06.16 10:39:11

오... 또 올리셨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평을...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화라락!!

사진마을

2017.06.18 13:21:25

현재는 과거를 만든다. 즉 과거는 현재로 유지되고 풍부해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가 만든 과거는 미래의 예견된 모습이다.

지금 이 순간이 현재라고 한다면 바로 내일이면 오늘은 과거가 된다는 말씀이군요. 현재가 있어야 과거가 발생한다는 뜻이기도 하고. 모든 과거는 한때 미래였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이런 측면에서 보자면 시간의 흐름, 흔적, 과거와 현재의 비교 등을 보여주는 것이 이 10장의 목표였으리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한 시점의 것만 보여줘서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없이 과거 없고 과거 없이 현재가 없으니까 그렇죠.

한편으로 보자면 사진은 모두 과거의 기록이고 사진으로 찍히는 순간 과거가 되는 것이며 따라서 사진은 과거를 만드는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진이 다 과거이기 때문에 진부한 사진이 양산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작가랍시고 툭 아무거나 던져놓고 사진은 과거다.... 라고 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번-초점과 노출의 기준을 자물쇠에 두었으니 의도가 명백합니다. 여기선 자물쇠가 과거를 만들어내는 핵심장치입니다. 뒤에 보이는 기둥의 미소가 양념입니다. 굿.

2번-옛날 방식의 외등 통안에 콤팩트 형광등이 들어있네요. 명백한 과거와 현재의 대비입니다. 옛날에 저 통안엔 뭐가 들어있었을까요?

3번-여기선 마이크가 주도적으로 보입니다.

4번-소화전이 있네요. 이러다보니 말 그대로 뻔한 나열일 수 있겠다싶습니다. 1번 사진에서 자물쇠는 잠그고 여는 장치이니 은유적이었습니다. 2번의 조명은 불을 밝히는 것이니 역시 은유적인 해석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는 약간 모호한데 소화전은 엉뚱합니다. 5번의 소화기도 마찬가지인데 6번에서 좀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최소한 시선을 붙들기는 했다싶습니다.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반드시 대비를 통해서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아니구나 싶습니다.

7번 마이크가 낫습니다. 3번은 빼죠.

8번은 눈에 보이는데 저것이 무엇과 연결이 될지 오리무중입니다. 9번에선 저 콘센트가 비석들과 어떻게 합을 이룰 것인가?

10번의 손수레는 은유적이죠. 뭔가를 실어나르는.

 

흥미로운 시도입니다. 10장짜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좋은 훈련을 하셨습니다. 채 한 시간도 나지 않았는데 이것 저것 잘 보셨습니다. 1, 2, 6, 7, 10을 남겨서 챙겨두었다가 또 다른 곳에서 사진을 찍고 이번 것과 섞어서 잘 비벼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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