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한 켠에 버려진 밑빠진 독, 그 안으로 들어온 빛과 풍경들....
1960년대 초반 홍콩에서 만들어진 다이아나 카메라에서 사용했던 플레스틱 렌즈로 담아봤습니다.
아주 오래된 것들과 가버린 것들....그들의 만남에 향수가 베어나옵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