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름 광화문에서, 가을에 개미마을에서 벙개출사를 다녀온후
5기회원들의 모임이 뜸하여 일부러 벙개를 쳤습니다.
모두 7분이 참석하였습니다. 곽웅철 총무는 일때문에, 박호광 부회장은 마침 사내회식으로 불참하였습니다.
윤철중, 조재근, 박영신, 김민수, 김선희, 그리고 저희 내외가 참석하였습니다.
종로2가에서 추풍령 등갈비로 배를 채우고 2차로 호프집에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서로가 일로 바쁜사이라 4월중순에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출사를 가기로 예정하였습니다.
추후에는 사진마을 다른 기수회원들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5기만 모여서 죄송합니다.
모임은 자꾸 모이고 밥먹고 술마시고 그러는 사이에 정이 드는것 같습니다. 사진이야 찍으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