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 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인거 같습니다.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고민하게 되고,
그리고 마지막 사각 프레임안에 담게 되어
나의 기억에 또는 타인의 기억에 남게 되니까요.
그래서 찍는 행위를 하는 이들도 아름답고 착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