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리부 사진전에서...
1957년 중국, 1994년 프랑스, 1958년 일본
그리고 2012년 뜨거운 여름의 한가운데, 대한민국.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실재의 인물들이
모두 새로운 한장의 사진속에서 만났습니다.
사진, 사진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마크 리부, 그리고 저...^^;;;
태어나던 그 순간부터
애타게 그리던 사람, 그 얼굴을
낯선 공간의 오래된 사진 한장에서
만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여행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