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응식 회고전'을 관람하고, 곽기자님의 강의를 듣고 난 뒤 흉내를 내어 보았습니다.
고목, 죽음 뒤에도 여전히 실재하는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곽기자님의 설명대로군요.
마이크로의 세계와 광각의 세계, 처음과 끝이 다르지 않음....많은 느낌입니다.
어제(27일) 만난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