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담에 응하면서 느끼는 딜렘마의 하나는 "님들의 사진을 정형에 박힌 쪽으로 몰고가지나 않나" 하는 우려속에 있습니다. 당연히 저도 나름대로 몇가지 원칙을 가지고 상담에 응하면서 답글을 올리는데 어쩌다 보면 모두 똑같은 쪽으로 인도해버린다는 불안감이 들곤 한다는 이야깁니다. 아주 기본적인 매커니즘외엔 모두 각자의 개성이 있는 사진을 찍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이 사진이 그렇게 "괴상망측한 앵글" 이란 것은 아닙니다. 사진의 위가 막혀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그 공간을 얼마나 둬야 할지는 스스로 해보시고 결정하시란 이야기를 드릴려고 장황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연히 저도 나름대로 몇가지 원칙을 가지고 상담에 응하면서 답글을 올리는데 어쩌다 보면 모두 똑같은 쪽으로 인도해버린다는 불안감이 들곤 한다는 이야깁니다. 아주 기본적인 매커니즘외엔 모두 각자의 개성이 있는 사진을 찍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이 사진이 그렇게 "괴상망측한 앵글" 이란 것은 아닙니다.
사진의 위가 막혀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그 공간을 얼마나 둬야 할지는 스스로 해보시고 결정하시란 이야기를 드릴려고 장황한 이야기를 했습니다.